충청북도는 (사)한국소설가협회와 2월 9일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무예소설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섹션별뉴스

충청북도는 (사)한국소설가협회와 2월 9일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무예소설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송주현기자 0 0

 

[충북도 : 송주현 기자] 충청북도 2020년 무예소설 문학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는 (사)한국소설가협회와 2월 9일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무예소설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장편소설 용천검명을 지은 이호철씨가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장편소설 산적의 김태환 씨가 수상했다.

 

무예소설.jpg.

우수상은 칼에 눕다을 쓴 박이검씨, 신인상은 쌍검무 김소나씨, 기린을 베다 박순씨, 척석웅 조용준씨가 각각 수상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추진 경과와 수상작 발표 수상소감 등을 송출했지만, 상패는 전달하지 못해 이번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

 

무예소설 문학상은 전통무예의 역사성과 개척정신 호국정신 등 무예를 소재로 한 소설 공모전으로 문인들에게 문학적 소재 인식을 넓히고 호국 무예를 재조명하며 고부가가치의 무예 문화콘텐츠산업을 진흥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공모 기간이 3개월 더 길어져 보다 많은 작가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문(文)을 통해 무(武)를 알리는 무예 문학이 충북도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2021년 무예소설 문학상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사)한국소설가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민정일보 : 송주현 기자 

0 Comments
최근 많이 본 뉴스 (Best News)
글이 없습니다.
한국민정일보 SNS 바로가기
매월 소정의 신문 발전 기금을 후원하는 업체에 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무료 광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월 소정의 신문 발전 기금을 후원하는 업체에 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무료 광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광명소
세종관광지
세종관광100선
명산
계곡
문화유산
문화유산현황
국가지정문화재
도지정문화재
문화재자료
테마여행
추천여행
체험여행
견학
세종시티투어
여행정보
관광안내
스토리텔링
숙박
숙박지도